전문가 칼럼 [온라인 마케팅] 카메라가 두렵다면? 유튜브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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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준혁 댓글 0건 조회 1,027회 작성일 21-06-30 13:43본문
카메라가 두려운데 어떻게 유튜브를 시작하냐고 의문이 들 수도 있다.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누구나 처음은 촬영을 한다면 어색하고 말도 막히고 실수연발이다.
우리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보는 것은 재미 있으나
영상으로 촬영한 나의 모습을 내가 보고 있자니 부자연스럽고 내목소리를 듣는것만큼 어색한 게
따로 없다.
오늘은 왜 유튜브를 해야 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노하우를 제시하고자 한다.
유튜브는 유익한 정보부터 시간을 떼울 수 있는 재밌는 소재로 가득하다. 75세의 할머니가 할 정도로 쉽게 되어 있는데 지금껏 하지 않는다는 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네이버부터 유튜브까지 수많은 정보에서 내가 모르는 것을 보면되기에 합리성으로 포장하는 것은 그만 하고 이제는 한 발을 내 딛어 보는것은 어떨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유튜브를 왜 해야하는지 부터 짚어보면 라이브커머스의 성장이다.
카메라에 익숙하고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만나야하는데 카메라 울렁증으로 용기가 없는데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까?
유튜브를 통해 해서 구독자를 늘리고 시청이 늘어나는것을 기대하는 전문 유튜버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상에 대한 공포, 두려움, 떨림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유튜브가 아닐까 생각한다.
유튜브의 시작
내가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를 고민한다면 과감하게 처음에는 좋아하는 것을 해보라고 하고 싶다.
예를 들어 카페를 운영하지만 캠핑을 너무 좋아하는 사장님일 경우
카페라떼를 맛있게 만드는 법, 제빙기 청소하는 방법등 다양한 노하우로 제작할 수도 있고 많은 호응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본인의 일을 영상으로 찍는 것도 역시 일의 연장선으로 느낄 수가 있다.
이렇게 되면 점차 피로도와 흥미가 떨어져서 쉽게 멈출 수 있기에 좋아하는 것을 처음부터 해보는 촬영해보는 것이 더오래동안 지속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매출의 연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하지만 지속성을 위해서는 우선 순위를 살짝 바꿔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찍어보고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등으로 사람들을 반응을 보는것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콘텐츠 기획
구조적으로 말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서론 - 본론 - 결론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콘텐츠가 보는 사람도 편하기에 무작정 카메라로 찍기보다는 연습장에 어떤 내용을 찍을건지 한번 적어보고 찍어보는 것이 좋다. 여기서 중요한건 누가 볼 건지에 대해 생각하고(키워드확인) 말투, 행동등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에게 - 무엇을 - 어떻게 공식으로 생각하면 쉽게 정리될 것이다
유튜브의 알고리즘
유튜브의 목표는 시청자가 원하는 동영상을 찾도록 도와주고 원하는 동영상을 더 시청하도록 만드는데 있다. 그래서 유튜브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미가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찍은 영상을 보게 하려면 찍은 콘텐츠에 제목 - 썸네일(메인이미지) - 첫문단이 매우 중요하다.
유저에게 노출을 위해서는 이걸 기억해야하고 콘텐츠를 끝까지 보게 하는 중요성, 끝까지 본 후 액션 연결도 기억해야한다.
별별식당이라는 유튜브의 콘텐츠를 만들었다면 유저들은 어떤 썸네일을 클릭해서 볼껀가?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조사기관에 따르면 먹방이 유튜브 제작 및 시청이 1위이고 2위는 개인일상, 3위는 제품리뷰이다. 그외 아이돌, 메이크업, 장난감만들기, 병맛영상이 뒤를 잇지만 개인일상이 유명하거나 멋진 BJ가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취미, 일상을 보는 것을 유저들은 좋아한다. 그만큼 주제에 대해 너무 고민할 필요없이 시작하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개인의 일상에는 친구들과 술게임을 하고, 카페 사장인 자신의 하루를 공유하고,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자신의 자취방을 소개하는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 관련 콘텐츠에도 유저들은 궁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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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기본적인 준비를 이해했다면
이제부터 왜 유튜브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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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의 시장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쇼호스트가 아니더라도 농부가 옥수수를 핸드폰을 열어서 판매를 한다던지, 청바지를 판매하고
소비자와 직접소통하 는 것이 바로 라이브커머스의 장점이다. 판매처를 확대를 하고 싶다면 라이브커머스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으며, 전문 호스트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채팅으로소통하면서 제품을 보여주고 구매로 연결되는 구조이다.
유튜브를 해야하는 것은 이런 쇼맨십을 위해서는 카메라와 대화하는 습관을 가지고 위한 훌륭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직접 들어가서 일반인같은 사장님이 오징어를 어떻게 판매하는지 보고 직접 구매까지해 본다면 내일 바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뿐만 아니라 그립, 카카오등 다양한 기업과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
비대면이 일상이 되었고 zoom이라는 새로운 교육방식도 익숙해지고 있기에 영상과 우리의 현실은 거의 동기화가 되고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카메라 울렁증은 핑계일 뿐.
나도 모르는 나만의 탤렌트를 꺼낼때가 드디어 왔다.
도전은 바로 지금!